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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앤엘, ‘우리이앤엘하루틴’으로 사명 변경...헬스케어 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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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6.03.23 14:01:27

LED 전문 기업서 건기식·바이오 신사업으로 영역 확장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 제조 전문 기업인 우리이앤엘(153490)은 ‘우리이앤엘하루틴’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우리이앤엘)
우리이앤엘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유닛(BLU)과 조명, 자동차용 모듈 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021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을 론칭한 우리이앤엘은 국내 최초로 리포좀 제형 기술을 도입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 왔다. 최근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구조의 수직 계열화도 마쳤다. 지난해 우리그린사이언스를 편입하며 원료 연구개발(R&D)부터 제품 기획, 유통에 이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현재 미국 바이오텍 기업 ‘아야나 바이오’와 협업해 식물세포배양 및 천연물 소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의료용 대마 재배 등 바이오 신사업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우리이앤엘 관계자는 “기존 LED 패키지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하루틴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표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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