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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최대 축제 열린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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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8.10.10 1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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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전통시장 최대 축제인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간 교류 촉진을 위해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오는 12부터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각 지역 전통시장과 지자체 등이 참가해 청년상인 육성, 특성화 시장 등의 현황을 보여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미래 전통시장 모습도 제시한다. 올해는 전국 17개시도 144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곳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80개,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개 등 총 150여개의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전통시장관에서는 전국 5개권역별 주요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지역특산물 등이 전시되며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올해 신설한 청년상인존에서는 청년상인들의 성공이야기들과 케이팝, 버스킹, 디제이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식사, 간식, 안주 등 지역별 다양한 먹거리 판매 및 시식을 할 수 있다. 또한 미래관은 미래 전통시장의 모습을 제시하며 첨단기술 화재예방시스템, 전통시장과 신재생에너지가 만나는 태양광패널 설치사업,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사용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최종 6개팀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도 진행한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88명의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호현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이번 시장 박람회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속에서 고객과 상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애용하고 전통시장의 혁신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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