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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특징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틱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SmilewithTikTok챌린지’는 ‘Smile Live’ 프로그램 유저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을 복지 단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랑의열매는 틱톡의 유저 참여형 챌린지로 모인 기부금을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SmilewithTikTok 챌린지는 스마일 스티커를 활용한 챌린지다. smilewithTikTok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챌린지 참여 시 자동 기부가 이뤄진다.
‘Smile Live’는 유저 라이브 방송 컨텐츠로 유명 K-pop 가수들이 참여하는 ‘TikTok Stage - Live from Seoul’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진행 시 집계되는 ‘좋아요’ 수나 조회수에 따라 자동 기부가 이뤄지며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된 기부 금액은 틱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유저 한 명 당 최대 20달러까지 기부할 수 있다.
틱톡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극복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지속적 전개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코로나 19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틱톡의 ‘스마일위드틱톡’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활력과 용기를 주는 사회적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웃음을 기부로 연결시켜 포스트 코로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틱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틱톡으로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극복 응원캠페인 슈퍼스타_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슈퍼스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이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만든 음원으로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음원 ‘슈퍼스타’를 활용한 영상 컨텐츠를 슈퍼스타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