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와 잠뜰, 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 활동 '활발'

김혜미 기자I 2018.05.18 18:04:0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잠뜰’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워위시재단은 42개국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병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곳이다.

도티와 잠뜰은 지난해 2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원 성취와 난치병 인식 개선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잠뜰은 어린이날을 맞아 메이크어위시의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도티와 잠뜰은 유튜브가 100만명 이상 구독자를 가진 이들에게만 수여한다는 ‘골드 플레이 버튼’을 보유한 국내 상위권 게임 크리에이터로,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그룹 도도한 친구들 소속으로 주로 10대들에게 큰 인기다.

도티와 잠뜰.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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