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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연례 한정판 ‘비스포크 시리즈’ 공개…전세계 100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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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6.23 10:09:52

컨티넨탈 GT·GTC S 기반, 6가지 전용 컬러·전용 사양 적용
뮬리너 제작 한정판 모델로 희소성 강화…개별 넘버링 부여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의 신규 한정판 컬렉션 ‘비스포크 시리즈(Bespoke Series)’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스포크 시리즈는 뮬리너가 매년 선보이는 연례 한정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컬러의 예술성(Artistry of Colour)’을 주제로 개발됐다. 모델은 컨티넨탈 GT·GTC S를 기반으로 하며 전 세계 100대만 생산된다.

이번 한정판에는 살레르노 블루, 스노우 쿼츠·아틱 화이트, 미드나잇 프리즘 펄레센트, 스펙트럴 베르던트, 마누카 오렌지, 브라이트 루비 레드 등 6가지 전용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 모든 차량에는 전용 레이싱 스트라이프와 블랙 컬러 22인치 스포츠 휠, 블랙라인 스펙 등이 기본 제공된다.

실내에는 전용 컬러 조합과 비스포크 타공 패턴, 다크 크롬 디테일이 적용되며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와 컴포트 시트 등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된다. 센터페시아와 트레드플레이트에는 ‘비스포크 에디션 2027’ 개별 넘버링을 새겨 한정판 모델의 희소성을 강조했다.

고객이 쿠페 또는 컨버터블 모델을 선택한 뒤 6가지 전용 컬러 가운데 원하는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모든 차량에 전용 맞춤형 차량 커버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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