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터키 앙카라 여행경보 상향…여행유의→ 여행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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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정부는 최근 연이어 민간인을 대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 터키 수도 앙카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앙카라 여행 경보를 현재 1단계인 여행유의(남색경보)에서 2단계인 여행자제(황색경보)로 상향했다.
 | | (자료=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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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터키 앙카라 주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터키 이스탄불 테러 사건 이후 앙카라 주에 1단계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또 외교부는 탄자니아의 자치령인 잔지바르 군도에 대해서도 현재 1단계인 여행유의 경보를 2단계인 여행자제로 상향했다. 오는 3월 20일 대통령 재선거일을 앞두고 정정 및 치안이 불안정한 상황임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