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올해 총 300명을 선발한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에 이공계 학생 14명을 추천했다. 그 결과 모든 학생이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가을학기 미국으로 떠나는 중앙대 이공계 학생들은 학기당 약 1200만원, 두 학기 파견 시 약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중앙대 국제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쌓으며 경쟁력을 강화한 중앙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