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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모션은 런치 4코스와 디너 7코스로 매일 운영된다. 런치 코스는 훈제연어·버터넛 스쿼시 벨루떼·광어구이 또는 양 등심구이로 구성된다. 디너는 바닷가재·버터넛 스쿼시 벨루떼·아스파라거스와 캐비어·광어구이·리치&오렌지 소르베·양 등심구이 또는 안심으로 구성된다.
두 코스 모두 양 등심구이에 감자로 만든 팬케이크인 빠이아송과 그린빈, 버섯 콩피가 곁들여져 특별함을 더했다. 식사 후에는 특제 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티가 제공된다. 런치는 12시부터 15시까지, 디너는 18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에피큐어 저니는 다양한 국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이탈리아와 미국에 이어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리본을 포함해 12개의 식음 업장을 보유한 서울드래곤시티는 각 업장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식음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미식 목적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