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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전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독서대전’(9월 1~3일)을 시작으로 ‘강릉 독서대전’(9월 8~10일), ‘책나라군포 독서대전’(9월 15~17일) 등 독서문화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이 주관하는 7100여건의 크고 작은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한 달 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3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을 ‘제4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중 진행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 책 읽기 운동에 앞장서 온 김영수 평심마을문화원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독서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임숙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온라인에서는 ‘나만의 책(冊)다른 사용법’ ‘책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인문독서예술캠프’ ‘인문독서아카데미’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도 전국에서 운영된다. 학술·토론 행사도 마련해 ‘독서의 확장이 필요하다’라는 주제의 독서콘퍼런스와 독서동아리의 토론회 ‘독서동아리 한마당’ 등이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독서문화행사와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독서문화가 생활 속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