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스코, 美 OCC와 석도원판 장기 공급계약 체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재호 기자I 2015.09.16 17:51:39

3년간 30만t 이상 공급, 미국 내 통상이슈도 공동 대응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포스코(005490)는 지난 15일 미국 석도강판(TP) 제조업체인 OCC와 석도원판(BP) 소재 장기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오는 11월부터 3년 간 총 30만t 이상의 BP 소재를 공급한다.

OCC는 국내 종합표면처리강판 전문업체인 TCC동양과 미국 철강업체가 1993년 합작 설립한 연산 30만t 규모의 석도강판 생산업체다. 석도강판은 음료수 캔 등의 소재로 사용된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OCC에 BP 소재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MOU 체결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됐다.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하대룡 포스코 상무와 짐 테넌트 OCC 사장, 조석희 TCC동양 사장, 남철순 대우인터내셔널 철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테넌트 사장은 “OCC의 최대 공급사인 포스코가 고품질 BP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준 덕분에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통상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거래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와 미국 OCC 간의 BP 소재 장기공급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 남철순 대우인터내셔널 철강본부장(왼쪽 다섯째부터)과 조석희 TCC동양 사장, 하대룡 포스코 상무, 짐 테넌트 OCC 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 관련기사 ◀
☞[특징주]나라케이아이씨, 급등… 포스코와 이달만 175억 계약
☞동일제강 “알루미늄 세경봉 시장 진출”
☞포스코, 11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선정…세계 철강업계 최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