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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1000만원대 '헤리츠'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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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우 기자I 2016.09.21 16:57:47

100% 국내 기술로 만든 헤리츠, 에이스 침대 기술 총집합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이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헤리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이스침대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에이스침대가 국내 기술로 완성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해외 업체가 꽉 잡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에이스침대는 21일 1000만원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헤리츠’를 출시했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헤리츠 출시 기념간담회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자신 있는 원단과 기술력으로 헤리츠를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헤리츠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소재에 있다는 평가다. 헤리츠는 최고급 양모를 상면 전체 커버에 감싸고, 엄선된 천연 소재와 첨단 하이테크 소재로 속을 채웠다. 헤리츠에 들어가는 양모는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메리노 천연 양모다. 헤리츠 블랙 킹 사이즈에는 9.4마리 분량의 천연 양모가 들어간다.

아울러 세계 14개국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매트리스 하나만으로 완벽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 친환경 원료를 3차원의 다중 망사형 구조로 특수 가공한 미라클 폼도 적용했다. 통기성의 뛰어난 다중 망사형 구조이기 때문에 매트리스 내부의 수분을 신속하게 발산하고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을 차단해준다.

1000만원이 넘는 고가지만 일반 매트리스에 비해 사용기간이 3배 이상 길어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게 에이스침대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100kg의 추로 8만번을 테스트하여 40mm 이하로 줄어들면 합격인데, 헤리츠는 그 3배에 달하는 24만번의 테스트에도 스프링의 변형이나 파손이 없었다.

안 사장은 “에이스침대는 한국 사람의 체형과 수면 습관 등의 데이터를 축적해왔고 최적화된 제품을 위해 맞춤형 매트리스 연구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며 “당분간은 더 나은 매트리스의 소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에이스 헤리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헤리츠 라인업은 블랙,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플러스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10월초 전국 19개 매장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600만∼1500만원(상단 매트리스 기준) 수준이다. 품질보증 기간은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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