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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차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 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의 회원 도시간 교류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려면 민간기업 주도의 경제교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지방정부와 경제인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도시의 참여를 제안한다”며 “북한 도시의 참여는 회원도시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해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총회는 ‘동아시아 경제번영과 뉴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도시간 협력’을 주제로 운영됐다. 인천시 등 한국·중국·일본의 11개 도시 시장, 상공회의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남춘 시장 등 참가 도시 대표들은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천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인천선언을 통해 “민간 주도의 실질적 경제교류와 대기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증진한다”며 “한·중·일 삼국협력사무국을 포함한 국제기구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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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는 동아시아 주요 항구도시간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설됐다. 회원도시는 한·중·일 3개국 11개 도시로 한국 3곳(인천·부산·울산), 중국 4곳(다롄·칭다오·텐진·옌타이), 일본 4곳(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구마모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