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은 최근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 공격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요소로, 이에 대한 보안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파이어아이의 새로운 데모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근 이메일 기반 위협에서 어떻게 조직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5분 내에 별도 설치작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 베그널 파이어아이 이메일 보안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은 “이메일은 지속적으로 가장 흔한 공격 매개체이며, 공격자들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방식이다. 최근 자사 연구에 의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이메일만 ‘정상(clean)’이라고 밝혀냈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파이어프루프 이메일 위협 분석’을 통해 조직으로 전송되는 이메일을 분석해 지능형 위협이 과거, 혹은 현재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지 분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