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아스는 노 부사장은 사내 시스템 및 전산망 개선, 생산 현장 선진화 등의 노력으로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2008년 입사 이후 경영기획, 구매, 생산, 영업 등의 부서를 두루 거쳐 주력 제품인 사무용 V6 시리즈와 최근의 스마트오피스형 제품까지 신제품 개발을 이끌었다. 중국 법인 설립 등 해외 사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노 부사장은 “국내 최초 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한 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코아스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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