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본격화… 더 똑똑해진 5세대 아파트 '드파인 광안' 눈길

이윤정 기자I 2025.01.14 14:49:18

스마트 기술과 AI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5세대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부산에 공급하는 ‘드파인 광안’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5세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SK에코플랜트의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술인 ‘SKAI2.0’이 탑재될 예정이다. SKAI2.0은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재실 여부를 감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AI기반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주거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또한, 고급 주거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시설인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실내의 오염 공기는 배출하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공급하는 ‘전열 교환형 환기 시스템’ 등도 적용시켰다. 이어 ‘세대별 지하 창고’와 ‘주차 유도 시스템’ 등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호암초등학교와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드파인 광안은 5세대 아파트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적용시켰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부산 수영구에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파인 광안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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