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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합리적 먹거리 정보를 공개하는 ‘착한 가격’, 친절한 응대와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따뜻한 환대’, 지역 고유의 즐길 거리를 담은 ‘즐거운 경험’ 등 세 방향으로 추진한다. 캠페인 이름 ‘체크인’에는 축제 먹거리 가격과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K-컬처’를 즐기는 ‘글로벌축제’로 입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올해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에서 막을 올린다. 문체부와 행안부는 31일 축제 현장을 점검한 후 보령·안동·진주·수원·화천 등 ‘글로벌축제’를 운영하는 지방정부와 함께 축제 주요 무대에서 선포식을 연다. 이후 9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수원화성문화제 등 하반기 ‘글로벌축제’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연다. 인기 캐릭터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를 활용한 ‘글로벌축제 릴레이 스탬프 투어’로 ‘글로벌축제’ 방문을 독려하고, 먹거리 현장 가격을 확인·인증하는 ‘먹거리 알리오’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자에게는 축제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키캡·키링과 보령머드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먹거리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올해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야외 ‘K-뷰티’ 체험공간을 새로 조성하고 주간에만 운영하던 진흙(머드)체험을 야간형 체험으로 확장했다. 물품보관함도 확대,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교통수단(모빌리티) 플랫폼,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문체부 김대현 차관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이 축제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공정가격과 친절을 확산하는 관광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서,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글로벌축제‘ 곳곳에서 캠페인을 지속해 우리 지역 축제를 세계인이 안심하고 즐기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