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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한국의 빅맥지수는 3.6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 23위보다 두 계단 내려간 것이다.
빅맥지수는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인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 상품인 빅맥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를 말한다. 우리나라 빅맥 1개의 가격 4400원으로, 이를 달러로 환산했을 때 가격인 3.68달러를 기준으로 따지는 것이다.
빅맥이 가장 비싼 나라는 6.35달러의 스위스였으며, 노르웨이(5.67달러), 스웨덴(5.26달러), 베네수엘라(5.25달러), 브라질(5.12달러)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5.06달러로 6위였다. 가장 싼 나라는 이집트로 1.46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1.54달러), 말레이시아(1.79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1.89달러), 러시아(2.15달러), 태국(2.16달러) 등의 빅맥 가격도 낮은 편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3.89달러로 22위를 기록했고, 일본(3.26달러)과 중국(2.83달러)은 각각 34위와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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