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신곡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중랑천 동막교~능골교 구간 징검다리와 하천 좌안 산책로에 LED표지병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중랑천 징검다리는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야간에는 조도가 낮아 발판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탓에 보행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징검다리와 진입부에 LED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안전사고 위험을 줄였다. 앞서 부용천 일부 징검다리에 LED표지병을 설치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야간에도 안심하고 징검다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사업 대상지를 중랑천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9월까지 중랑천과 부용천 징검다리 3개소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김원기 시장은 “주민의 의견에서 출발한 작은 변화가 시민 모두의 안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