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역당국은 2월15일 천안에서 열린 관련 워크숍에 29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지역사회에서 2차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감염경로나 감염원을 역추적하면서 시기를 특정화하고 참석자를 파악하고 조치하는데 시간이 좀 지연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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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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