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고객 수요 상황에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캐파를 계속적으로 확보해 왔고 그 목적으로 최근 2년간 계속 T설비투자(Capex)가 증가됐으나 올해 Capex는 전년도 비해서 약 3조원을 줄여 관리할 예정. 내년 이후를 전망해 보면 증설 투자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건물 건설들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있다. 설비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투자비 절감 활동과 유휴 라인 활용 극대화를 통한 신규 투자 최소화 노력 등을 병행하고 있어서 내년부터 CAPEX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