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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앱 회원수 300만명 돌파…"충성고객 확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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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11.04 0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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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회원제 개편 후 1년 8개월 만에 성과
쏘이갈릭킹·커링클 등 신메뉴 흥행·멤버십 효과
18일까지 기념 이벤트…신규 가입 최대 3만원 혜택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치킨 브랜드 bhc의 자체 앱 누적 가입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회원제 개편 이후 신메뉴 흥행과 멤버십 프로그램, 앱 전용 프로모션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앱 누적 회원수가 지난달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앱을 회원제 기반으로 개편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bhc, 앱 회원수 300만명 돌파…
회원 확대에는 신메뉴 흥행과 멤버십 운영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쏘이갈릭킹과 커링클, 콰삭모짜킹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관심을 끌었고, 스탬프 적립 프로그램인 ‘뿌링퀀시’와 앱 전용 할인 행사로 재방문을 유도했다는 분석이다.

bhc는 앱 회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앱에서 300만명 달성 기념 ‘축하하기’ 버튼을 누르면 모든 참여자에게 1000원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축하 참여자가 3만명을 달성하면 300명을 추첨해 알싹킹 전용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참여 인원이 300명 단위에 도달할 때마다 100명에게 달콤바삭치즈볼 300원 쿠폰도 증정한다.

이달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멤버십 3000원 쿠폰을 비롯해 알싹킹·양념킹 전용 쿠폰, 배달비 쿠폰 2매, 가래떡떡볶이 할인 쿠폰 등을 담은 웰컴 쿠폰팩이다. 포장 주문 15% 할인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 혜택 등을 포함해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았다.

bhc는 앱을 단순한 주문 채널을 넘어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앱 300만 회원 달성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앱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주에게도 실질적인 상생 효과를 가져다주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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