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5년 한국일보 견습 19기로 입사했다. 한국일보 경제부장,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서울경제신문 감사, 한국일보 광고국장, 한국일보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건자 여사와 장남 동훈씨, 차남 병훈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1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전남 담양군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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