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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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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8.13 15:18:34

12일 지역내 30여개 기관·단체와 협약 맺어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가 신규로 설립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공모 신청서를 14일 제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계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TF단’을 구성하고 포천시 전 부서가 참여해 타당성 검토와 공모계획서 준비를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진흥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해 15만 명 포천시 인구의 80%가 훌쩍 넘는 13만9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포천시민의 진흥원 유치 희망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사진=포천시)
지난 12일에는 포천시와 포천시의회를 비롯 지역 내 30개 기관·단체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 등 포천시 관내 거의 모든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포천시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강력하게 표명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환경문제 개선과 생태환경 조성, 환경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포천시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포천에 소재한 대진대학교와 차의과학대, 경복대 등 3개 대학교 총장도 참여해 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협력체계 구축 및 진흥원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과 석탄발전소, 산업단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립수목원(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포천아트밸리, 남북통일 대비 DMZ 생태계 보전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숲과 물의 도시 포천시’ 진흥원 설립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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