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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6월 서교공 측으로부터 고발건을 접수해 이 사건 수사에 나섰다.
앞서 서교공 감사실 부조리센터에는 “기술본부 소속 처장급 A씨가 납품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제보가 접수됐다. 공사 측은 즉각 A씨를 경찰에 고발한 뒤, A씨를 포함해 이 사건에 연루된 직원 3명을 지난해 6월 25일 자로 직위 해제한 바 있다.
뇌물수뢰죄 혐의…직원 2명도 송치
서교공, 감사실 제보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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