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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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 기탁과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 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올해 3월에도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교육, 역사, 보훈, 장학·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금만 1조 2000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