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가파른 상승 잠재력 보유…'비중확대'-JP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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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02 22:54:1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넷플릭스(NFLX)가 가파른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25%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안무스 JP 모간 애널리스트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12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96.24달러 대비 약 25% 높은 수준이다.

그는 넷플릭스가 상당한 상승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 기준 매출은 12%, 영업이익 21%,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EPS) 24%, 잉여현금흐름(FCF) 22%로 전망했다. 특히 2026년 매출은 회사 측 가이던스 상단인 517억 달러에 달하고, 영업이익률 32.0%, 잉여현금흐름은 16% 증가한 11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광고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도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주목했다. 2025년 150% 이상 성장한 넷플릭스의 광고 매출은 2026년 약 30억 달러로 두 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넷플릭스가 제시한 2026년 매출 성장 가이던스에 가격 인상 요인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중후반 미국 내 가격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인수 입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워너 브로스 이사회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의 주당 31달러 제안을 더 우수한 조건으로 승인함에 따라, 넷플릭스는 합병 계약 해지에 따른 수수료 28억 달러를 지급받게 됐다. 바클레이즈는 이번 인수 포기 결정에 대해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한 현명한 선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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