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개막 기념 테이프 커팅식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봄 라이딩 시즌을 맞아 모처럼만의 대규모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와 코엑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를 연다. 혼다·할리데이비슨 등 9개 브랜드가 참가해 80여종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국내에서 대규모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열린 건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개최 이래 10년 만이다.

사진은 이계웅 할리데이비슨 대표(왼쪽부터), 변보경 코엑스 대표, 성상용 한국이륜차산업협회장, 강정일 스즈키코리아 대표, 국인섭 킴코 대표, 이상훈 BMW모토라드코리아 이사가 31일 개막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