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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유권자 4439만명 확정…女, 男보다 4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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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5.05.23 17:37:36

선관위 선거인명부 확정…50대·60대·40대順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거소투표용지와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에 앞서 검수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유권자가 국내외를 합쳐 4439만 187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4월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보다 11만 1860명이 증가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으로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선거인명부과 재외선거인 명부는 각각 4436만 3148명, 2만 8723명이다.

국내선거인명부를 연령별로 보면 △50대 868만명(19.6%) △60대 784만명(17.7%) △40대 764만명(17.2%) △70대 이상 684만명(15.4%) △30대 663만명(15.0%) △20대 583만명(13.2%) △18~19세 90만명(2.0%) 순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2239만 9220명(50.5%)으로 남성 2196만 3928명(49.5%) 대비 43만명 이상이 많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171만 1253명 △서울 828만 4591명 △부산 286만 4071명 △경남 277만 2476명 △인천 261만 8461명 △경북 221만 1095명 △대구 204만 8020명 △충남 183만 8781명 △전남 155만 8464명 △전북 151만 416명 △충북 137만 8755명 △강원 132만 6695명 △대전 124만 1515명 △광주 119만 4191명 △울산 93만 4140명 △제주 56만 3196명 △세종 30만 7028명 순이었다.

앞서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25만 8254명으로 지난 4일 확정됐다. 국외부재자가 22만 9531명 재외선거인이 2만 8723명이다.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외국민 중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은 8만 76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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