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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에 놓인 소아외과를 무대로, 가장 작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의료진들의 치열한 하루와 따뜻한 연대 그리고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려원은 하루아침에 궁지에 몰린 소아외과 교수 허지완 역을 맡았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실력파에 사명감도 강하지만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 탓에 병원의 ‘트러블 메이커’로 통하는 인물이다.
불의의 사고로 원치 않는 ‘연화대 병원’에 돌아간 허지완은 소아외과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검사, 변호사, 강사 등 다채로운 직업의 캐릭터로 변신해 호평 받아온 정려원이 소아외과 의사 허지완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높인다.
하윤경은 당돌하고 기세 좋은 연화대 병원 3년 차 전공의 ‘기은결’로 열연한다. 반항적인 듯 보여도 영민한 데다 손까지 빨라 1년 차부터 외과장의 눈에 든 기은결은 허지완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할 전망. 정려원과 하윤경이 만들어낼 특별한 ‘사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담보하는 백현진과 김종수의 활약 또한 기대를 더한다. 백현진은 연화대 병원 외과장 ‘손상백’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예고한다. 명품 배우 김종수는 부원장 ‘이창곤’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연화대 병원의 대세인 두 사람이 ‘미운 오리 새끼’ 허지완과 어떤 관계를 쌓아나갈지 궁금해진다.
김무열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배수월’을 맡았다. 친근한 성격에 넉살까지 겸비한 배수월은 오래전부터 허지완과 알고 지낸 동료 의사다. 김무열은 ‘소년심판’, ‘참교육’에 이어 홍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홍종찬 감독은 ‘디어 마이 프렌즈’, ‘소년심판’, ‘Mr. 플랑크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인물 서사와 현실감 있는 연출을 선보여 왔으며, 김민석 작가는 ‘소년심판’으로 202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앞서 중증외상센터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새로운 메디컬 시리즈의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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