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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중기에 항공료 500만원 지원 추진” 신비연 6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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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0.07.1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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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임지원, 해외사업자금보증 등 기업애로 해소 추진
KOTRA,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의 순방성과 점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정부가 신남방지역 중소기업의 항공운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0만원 한도로 총운임의 30% 수준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신남방 비즈니스 연합회(신비연)는 1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 홀에서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신남방특위)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연합회 25개 회원사 및 외교부, 고용부, 중기부, 금융위, 식약처 등 정부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논의했다.

신비연은 지난해 1월 결성된 민관합동 기업지원 협의체로, 무역협회(회장사)를 비롯한 총 31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가 참여중이며 신남방정책추진단과 KOTRA가 공동 간사를 수행하고 있다.

신남방특위에서는 지난 4월22일 5차회의를 통해 코로나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긴급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외교부, 고용부, 중기부, 교육부, 금융위, 식약처, 관세청, KOTRA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에 대한 구체적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남방 지역 진출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이 현지 금융기관을 통해 차입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해외사업자금 보증제도’를 통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제품 및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을 완료하고, 인도 진출기업에 대한 방역의료 물품 지원 및 수출 확대,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확대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복영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은 “코로나 19가 반년 이상 지속되고 있고 2차 팬데믹 우려 확산 등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한-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신남방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보건, 기업활동 지원 및 신산업·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신비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남방 지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우리 기업들은 입·출국 제한과 공장가동 중단, 통행금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연합회는 우리 정부 및 신남방 국가 정부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현지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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