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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0.19%)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대구(-0.39%), 광주(-0.22%), 부산(-0.17%), 대전(-0.08%), 울산(-0.02%)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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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0.14%)와 인천(-0.19%) 주택 매매가격도 지난달 대비 하락했다. 경기지역은 과천(0.26%), 안양 동안구(0.18%), 성남 분당구(0.17%), 군포(0.11%) 등은 상승한 반면 의정부(-1.02%), 평택(-0.53%), 파주(-0.41%), 고양 일산서구(-0.32%)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1%로 보합권의 미미한 상승을 보였다. 서울(0.05%), 경기(0.08%), 인천(0.08%) 모두 소폭 상승해 수도권(0.07%) 주택 전세가격이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0.03%)에서는 대구(-0.36%), 광주(-0.01%)는 하락했고, 부산(0.00%)은 보합, 울산(0.43%), 대전(0.04%)은 상승했다.
전월 대비 서울 구별 주택 전세가격 증감률을 살펴보면 강남구(0.54%), 용산구(0.35%), 영등포구(0.18%), 양천구(0.16%) 등의 지역은 상승한 반면, 광진구(-0.45%), 송파구(-0.18%), 강서구(-0.14%), 강동구(-0.11%) 등의 지역은 하락했다.
경기지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8% 상승했다. 과천(1.03%), 수원 장안구(0.62%), 구리(0.57%), 화성(0.36%), 수원 영통구(0.35%) 등은 상승한 반면 광명(-0.66%), 안양 만안구(-0.32%), 의정부(-0.29%) 등은 하락했다.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기준점 100에 미치지 못한 86를 기록했다. 하락전망으로 전환한 작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하락 전망을 보였다.
또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 대비 0.85% 상승해 지난 3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의 50개 고가 대단지 아파트인 선도아파트는 전월 대비 0.42%로 지난달 0.85% 상승폭보다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