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봉사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매달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까지 62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기증한 쌀만 6200포대에 이른다.
지난달 29일 강동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정학동 에듀윌 이사가 참석했다. 기증된 쌀은 강동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되는 식사지원에 사용된다.
2일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 기증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지역축제와 화성시 저소득 가구 식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학동 이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작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이 따뜻한 밥 한끼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