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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SUV 역시 같은 시간대 야산과 저수지 주변을 오간 흔적이 남았고 이튿날 새벽 청주 외하동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경찰은 지난 22일 형사기동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A 씨의 차량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헬기까지 동원해 저수지와 야산 일대를 샅샅이 탐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전 연인이었던 B 씨가 실종 당일 자신의 사업장에서 퇴근 후 장시간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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