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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은 22일 디스플레이를 제거해 일상의 방해 요소를 줄이고 착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카 스마트밴드를 다음 달 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카 스마트밴드는 화면 없이도 걷기, 러닝, 요가 등 80종 이상의 활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기록한다. 사용자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수면 시 화면을 확인하거나 기기를 별도로 조작할 필요 없이 주요 건강 지표를 추적할 수 있다. 측면 버튼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활동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으며, 호환 스마트폰과 연결해 커넥티드 GPS 및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LiveTrack)도 이용 가능하다.
측정된 모든 데이터는 별도의 월 구독료 없이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앱에서 자동 분류된 활동 유형을 수정하면 향후 분류 정확도가 점차 높아지는 구조다.
제품은 패브릭 밴드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감을 높였으며, 사용자 습관에 따라 손목이나 팔에 착용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색상은 시트론 그레이, 모브, 프렌치 그레이, 다크 올리브, 캡틴 블루, 프렌치 블루, 블랙 등 7가지다.
건강 관리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손목 기반 심박수,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혈중산소포화도, 스트레스, 피부 온도 등 생체 지표를 다각도로 측정한다. 특히 수면 중 측정된 피부 온도를 활용해 여성 생리 주기 예측과 과거 배란일 추정 정보를 제공하며, 수면 단계 분석과 수면 점수, 심박변이도(HRV), 낮잠 감지, 수면 리듬 일치도 등 고도화된 수면 지표도 지원한다.
트레이닝 준비 상태와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훈련 상태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회복 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예상 회복 시간 안내 기능도 갖췄다.
수잔 라이먼(Susan Lyman) 가민 글로벌 컨슈머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서카 스마트밴드는 반복적인 알림이나 화면 조작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구독료 부담 없이 신뢰도 높은 피트니스 추적 기능을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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