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DL케미칼은 설명했다.
합병 후 사명은 DL케미칼이며 합병비율은 DL케미칼과 대림피앤피 5.069대 1이다.
DL케미칼은 세계 석유화학 회사로 도약하고자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스페셜티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간 DL케미칼은 생산·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대림피앤피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구조였지만 이번 합병으로 DL케미칼은 기술 개발부터 생산·영업, 마케팅까지 독자 추진할 수 있는 역량·시스템을 확보했다.
DL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하는 기술 영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DL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글로벌 석유화학 회사를 향한 DL케미칼의 도약이 더욱 속도를 받게 됐다”며 “DL케미칼은 앞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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