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을사년 새해는 작년보다 나은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아무쪼록 주변의 어려운 분들 함께 챙기시면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내란 수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19일 변호인이 아닌 사람과의 접견을 금지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윤 대통령의 서신 수·발신을 금지하는 결정서를 서울구치소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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