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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당시 중구 서울시의회 옆 도시건축전시관 건물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린 뒤 몸에 불을 붙였다. 유인물에는 윤석열 대통령 만세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벌써 두번째다. 지난 1월 15일에도 윤 대통령 체포에 항의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5일만인 20일 사망했다.
7일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분신
19일 오후 화상전문병원서 치료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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