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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고립운둔 청년들을 가족·사회와 연결하고,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주는 ‘고립운둔 청년 溫(ON)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1,0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 및 전문의료 지원 △사회적응 및 자립지원 △고립은둔청년 발굴 및 관리시스템 강화 △인식개선 등 5대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실태조사에 의하면 서울시 청년인구 중 운둔청년은 약 5만4천명(2%), 고립청년은 19만4천명(7.1%)에 달했다.
오세훈 시장은 “고립운둔 청년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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