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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원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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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20 17:12:16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경기 포천시는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한 임신 12주차 이상의 임산부나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터=포천시 제공)
등록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며 올해 1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제외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출산한 산모는 이번달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정부24 인터넷 홈페이지나 포천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임산부 1인당 100만원의 교통비 실비를 지원하며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출산(또는 신청 시 제출한 서류 상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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