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최근 조정으로 인한 가격 매력과 추가 계약으로 인한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키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용량 및 성장세, 마이크로소프트 365 커머셜 클라우드 성장을 통한 코파일럿 도입 현황, 그리고 회사의 자본 지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아직 반영되지 않은 계약 규모가 분기 중에 400억 달러 이상 증가한 점에 주목했다. 또한 인력 규모는 2027회계연도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2026회계연도에 100베이시스포인트(bp)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개월간 매출총이익률은 68%로 소프트웨어 사업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입증했다고 키뱅크는 강조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키뱅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와 목표주가 60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월가의 업데이트도 잇따르고 있다. BMO 캐피탈은 애저가 전년 대비 39~40%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을 강조하며 목표 주가를 515달러로 올려 잡았다. 스코티아뱅크 역시 견조한 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목표가를 550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