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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원구 신년인사회, '노원 전성시대'

김태형 기자I 2025.01.17 21:09:1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노원구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신년회는 매력적인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광운대 역세권 미래복합도시 개발 ▲노원 바이오단지 조성 등 2025년 구정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2025년은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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