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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꿈을 좇는 일흔여섯 새내기 발레리노 ‘덕출’ 역에는 서울예술단의 간판 배우 최인형이 출연한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없고, 부상과 생활고에 시달리며 방황하지만 발레만큼은 놓지 못하는 스물셋 청춘 ‘채록’ 역에는 이재환(VIXX 켄)과 재윤(SF9)이 더블 캐스팅됐다.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는 발레라는 몸짓을 통해 ‘꿈’과 ‘시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모두가 늦었다고 말할 때 시작하는 덕출의 용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류상록 서울예술단장 겸 예술감독 직무대행은 “서울예술단은 한국적 소재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휴머니즘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며 “‘나빌레라’는 세대와 시간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서울예술단이 지향해온 창작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나빌레라’는 5월 2~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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