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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체포된 당일 오후 2시 34분쯤 분신을 시도해 중상을 입고 서울 소재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같은 날 오전 6시쯤에도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저지됐다.
A씨는 대통령 관저로 향하기 전 오전 0시 11분쯤 영등포구 민주당 중앙당사 옆 공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방화의 용의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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