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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도 2주 연속(1월 21일, 28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
신보를 향한 관심은 다양한 지표에서 나타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급증했다. 또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과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수록곡 ‘러브 메이즈’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 500만 회를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다시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아리랑’은 내달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총 14곡을 수록했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녹인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과 공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후 내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최초의 사례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특히 이 순간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