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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퀘스트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델마’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이 국제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다.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적합성, 신뢰성, 보안성, 성능, 효율성 등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한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수의계약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인증으로 꼽힌다.
델마는 실무자가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 자연어로 업무를 설명하면 AI가 필요한 작업 단계를 구성하고 자동화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일일이 워크플로우를 설계하지 않아도 AI가 업무 과정을 구성하며, 완성된 에이전트는 배포 전 시뮬레이션과 디버깅을 거쳐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다이퀘스트의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 ‘Q-RAG’, 지식관리 솔루션 ‘OKMS’, AI 챗봇·콜봇 솔루션 ‘인포채터’는 물론 깃허브, 슬랙, 구글드라이브 등 외부 업무 도구와도 연동할 수 있다. 사용자와 데이터 자산별 접근 권한을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어 보안이 중요한 공공·금융 업무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다.
델마는 이미 국내 금융권에 공급돼 실제 운영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이퀘스트는 이번 GS인증을 바탕으로 공공·금융을 비롯한 기업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선 다이퀘스트 대표는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면 만드는 것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GS인증 1등급을 계기로 실무자 중심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