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도 규제 속 광주 부동산 반등… 새로운 주거 솔루션 등장에 새해부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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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2.04 10:35:01

아파트 매매 ‘활발’, 분양전망지수 전국 2배… 광주 부동산 시장 분위기 ‘꿈틀’
2-1BL 전용 121~139㎡ 487세대… 계약 하루 만에 80% 이상 마감, 완판 ‘눈앞’
10년 거주 분양전환… 임대료 상승 없고, 주택 소유 및 소득 제한 제약 없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부의 초강도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광주광역시 부동산의 반사이익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 아파트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광주광역시 아파트 매매는 1만6,594건으로 전년 대비 6.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방까지 규제가 확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도 오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광주의 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전월 대비 27P가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14P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다.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뜨거운 분위기는 분양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에 선보인 새로운 주거 솔루션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웰리브 에디션’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웰리브 에디션’이란 롯데건설이 10년 동안 직접 살아본 이후 분양전환을 통해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을 새로운 주거 모델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웰리브 에디션’ 정당계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487세대 모집에 2000여 명의 계약자가 몰리며 하루 만에 80% 이상이 마감됐다. 또 처음 계획됐던 5층 이하 저층부 92세대 모집에 200명 이상의 계약신청이 몰리기도 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뜨거운 열기에 롯데건설은 계약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변경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광주 부동산 시장이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이 가능한 ‘웰리브 에디션’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일부 세대에는 벌써부터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며 “일반분양과 똑같은 세계적 명품 하이엔드 마감재가 적용된다는 점과 함께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중앙공원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1BL, 2-1BL, 2-2BL 등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웰리브 에디션’은 2-1BL에 자리한 전용 121~139㎡ 487세대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웰리브 에디션’은 10년 동안 임대료 상승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초 임대금액으로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년 동안 소유하지 않은 상태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및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고 자격조건 없이 임차권을 전매할 수 있다. 또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청약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 소유 여부와 소득 제한 등의 제약도 받지 않는다.

다양한 혜택도 돋보인다. 입주 시까지 1차 계약금 1000만원이 적용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돼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또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주목된다.

일반분양과 동일한 하이엔드 마감재도 적용된다. 세계 3대 명품 이탈리아 주방가구 아크리니아(Arclinea),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욕실 글로벌 브랜드 콜러(KOHLER), 고품격 세라믹 타일로 유명한 아틀라스콩고드(atlas concorde), 세계 최고 명품 후드 엘리카(elica), 이탈리아 최고 수전 및 욕실 브랜드 파포니(Paffoni) 등이 대표적이다.

독보적인 주거 가치도 눈길을 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광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공원1지구는 6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되며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풍암호수를 중심으로 야외공연장, 호수백사장 등의 시설도 구축된다. 현재 중앙공원은 국내 최초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2-1BL은 중앙공원의 풍암호수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바로 연결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높은 주거 편의성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병원과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있다. 또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교통 호재도 돋보인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예정) 정차역 2곳이 단지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고품격 커뮤니티를 통해 주거 완성도도 높였다.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세대 당 약 1.8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이 중 1,960대의 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스포츠, 계절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롯데건설의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주거 솔루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4년 10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1BL에 자리한 전용 84㎡ 총 408세대를 분양전환형 하이엔드 임대 세대로 공급해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일원에 자리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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