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가 수입, 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다. 모두 2만2080㎏이 수입됐으며 4㎏ 단위로 포장돼 판매됐다.
해당 아보카도에서는 주로 감귤류와 고구마 등에 사용되는 살균제인 티아벤다졸이 기준치(0.01㎎/㎏ 이하)의 203배에 해당하는 2.03㎎/㎏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
살균제 티아벤다졸 검출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