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크라운 캐슬(CCI)은 11일(현지시간) 인력을 감축하고 일부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크라운 캐슬은 2024년에 광케이블 부문의 총자본 지출을 2억 7500만~3억 2500만달러 줄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인력 가운데 10%를 감축한다. 이번 인력 감축으로 연간 1억달러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가운데 6천만달러는 2024년 실적에 반영된다.
또, 크라운 캐슬은 인력 감축 및 사무실 폐쇄 비용을 반영해 2024년 순이익이 11억 3천만~11억 9천만달러를, 주당순이익(EPS)은 2.59~2.7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앞서 12억 1천만~12억 9천만달러를 전망한 바 있다.
크라운 캐슬의 주가는 개장 전에 2% 상승해 10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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