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전문성·현장 대응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진환 기자I 2026.07.10 10:52:24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실전형 진화전술훈련 실시
9월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상…전략·전술 중심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진화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원들이 전술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제공)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원들이 전술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제공)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원 55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시행한다. 훈련은 실제 대형산불 상황을 가정해 △산불확산예측도 분석 △진화전략도 작성 △전술토의를 거친 미션형 종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산불이 대형·연중화 되면서 단순 진화 기능을 넘어 현장 상황 분석과 전술 수립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올해부터 훈련 체계를 기존의 장비 조작 등 기능 위주에서 전략·전술 중심으로 개편했다. 전략 수립부터 전술 실행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반복 숙달함으로써 대형산불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진화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임영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대형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최적의 진화전술을 수립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