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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소상공인 금융지원·리스크 관리” 강조

김나경 기자I 2025.01.20 19:57:37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서
“원팀으로 지역 대표금융기관 저력 발휘하자”

JB전북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모습. 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17일~18일 이틀간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회의에서 “올해도 국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건전성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동반성장과 전북은행만의 핵심전략 추진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다.

백 행장은 “올해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나 된 ‘원팀(ONE TEAM)’을 이뤄내자”면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상생경영 실천과 전북은행만의 가치를 추구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저력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종일 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경영성과 리뷰 및 2025년 경영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상반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전북은행만의 영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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